건축·건설기자재株 봄바람‥LX하우시스 이익증대 기대감 - 아시아경제 (asiae.co.kr)
[주총]강계웅 LX하우시스 대표 "토탈인테리어 B2C 강화로 수익 혁신" (news1.kr)
LX하우시스 대표이사 강계웅 “B2C 시장 공략 강화”, 주당 300원 배당 (businesspost.co.kr)
LX하우시스, 가성비 좋은 바닥재·벽지 선보여…품질·디자인도 업그레이드 (sedaily.com)
"기술자 키워서 쓴다"...LX하우시스·현대리바트 등 시공인력 육성 '올인' - 아시아경제 (asiae.co.kr)
▶2021년 실적 Review : 매출 성장, 원가 부담 상존
2021년 4분기, LX하우시스 잠정 실적은 매출액 9,292억원(+12.9%, YoY), 영업손익 -20억원(적전, YoY)을 기록했다. 건자재 부문은 신규 분양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에도 불구, 주요 원재료(PVC/MMA/가소제 등) 급등 및 운반비 증가 등의 비용 상승 영향으로 분기 기준 첫 영업손실(-1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소재 부문 영업손익은 반도체 공급 이슈에 따른 물량 감소 영향이 반영되었으나, 기 부실 자산 상각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필름 수출물량 회복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폭은 축소되었다[-103억원(4Q20) → -19억원(4Q21)]. 2021년, LX그룹 편입 관련 CI 교체 등 관련 비용은 하반기 약 70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4.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2% 감소했다.
▶건자재 중심의 성장 : B2C 시장 공략 강화 + 프리미엄 제품 증설 효과
2022년, 건자재 부문은 1) B2C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공략 강화 2) 프리미엄 제품의 증설 효과를 통한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1년 하반기 부엌/욕실 사업부 신설로 기존 창호, 바닥재 중심에서 부엌, 욕실 등을 더한 패키지화 및 구색 다양화와 직매장 개념인 플래그십 스토어 확대[20개(’21) → 40개(22E)]를 통한 판매 채널 강화 역시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이스톤 사업과 더불어 동사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인 PF단열재는 화재 안전 법규 강화로 인한 준불연 단열재 수요 증가와 더불어 2022년 하반기 본격 가동 예정인 4호 라인 증설효과(연간 매출 규모 약 1,000억원)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9,000원 유지
LX하우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9,000원[PBR 0.9x(2017~2018년, 원가 상승+ 자동차 적자시기 고려)]을 유지한다. LX그룹 편입 이후 1) 현재 실사중으로 알려진 LX인터내셔널의 한국유리공업 지분 인수(약 6,000억원 추정, 지분 100%)에 따른 안정적인 유리 조달 2)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기존에 추진했던 사업부 매각 가능성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공약에 근거한 주택 공급 확대, 매매거래 활성화 등의 현실화 가능성은 건설/건자재 섹터의 우호적인 환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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