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X는 이미 매진CJ CGV 아바타 흥행 기대에 강세 | 한국경제TV (wowtv.co.kr)
[특징주] CJ,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주가 강세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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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 본사, 터키, CGI, 4DX의 12M FWD 실적을 합산한 SOTP 방식 적용
▶13년만에 돌아오는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
- 12/14(수) <아바타: 물의 길> 전세계 최초 개봉. 09년 <아바타>는 한국에서 1,333만명 동원, 글로벌 박스 오피스는 약 29억달러, 3.8조원 수준
- 중국에서는 예매 시작 후 6시간만에 1천만장, 하루 동안 1.4천만장 예매
- 12/9(금) 기준 조회한 바로는 CGV 용산 IMAX의 경우 개봉일인 14(수) 뿐만 아니라 15(목), 16(금), 17(토), 18(일) 등 초기 5일간의 좌석은 이미 대부분 매진
- 4DX와 Private Box 등도 대부분 매진된 것으로 파악
▶극장에 대한 오해를 풀자. 볼거리가 부족해서 안 갔을 뿐, 이제는 가야지
1) 비싸서 안간다? 오히려 특별관의 인기 상승. IMAX 및 4DX의 가격은 2만원대 후반으로 평균 ATP는 1.1만원의 2.5~3배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전 이미 매진, <탑건: 매버릭의 귀환>도 대부분 매진 사례
2) 비싸서 안간다? 볼거리만 있으면 간다! <범죄도시2>와 <탑건: 매버릭>이 상영 된 22.6월 수요일 평균 관객수는 19년의 75%, 휴일 관객수는 19년의 89%. Box Office 기준으로는 수요일이 19년의 96%, 휴일은 19년의 106% 달성
3) <범죄도시2>는 지난 22.5월 개봉해서 누적 1,269만명, 역대 13위 차지. Box Office 기준으로는 1.3천억원으로 역대 3위 달성
4) OTT가 극장을 대체한다? 볼거리 및 흥행작이 부족해서 hold back(극장 종영 후 OTT 등으로 넘어가는 기간) 기간이 짧아지다 보니, OTT가 극장을 대체하고 있다는 오해 발생. 15~19년 기준 한국영화는 평균 제작비 110억원 대비 383 억원의 매출 달성. 외국영화는 평균 제작비 2.2천억원 대비 1.3조원의 매출 달 성. 영화 투자/배급사가 극장을 외면할 이유는 없을 것. 연간 20조원의 컨텐츠 투자를 집행하는 넷플릭스도 극장을 건너뛰고 개봉작을 편성하는 것은 불가능
5) 주요 개봉작: 12월 <아바타: 물의 길>, <영웅>, 23년 <밀수>, <교섭>, <인디아나 존스5>, <캡틴마블2>, <미션임파서블7>, <아쿠아맨2>, <오펜하이머>
6) 이미 상영관내 취식은 22.4월부터 허용. 마지막 남은 관문인 실내 마스크 해제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어서 극장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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