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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보자!/주식 공부

키다리스튜디오(020120)

by 바방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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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키다리스튜디오(020120)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회사 소개


키다리스튜디오는 다우키움그룹 계열의 웹툰/웹소설 플랫폼 회사이며

 2017~18년 봄코믹스 인수·합병 및 사명변경을계기로 웹툰 기업으로 변신하였다.

  본사는 플랫폼(봄툰), 프로듀싱(웹툰 제작/유통), 소설 등3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결 자회사로 프랑스의 웹툰 플랫폼 Delitoon(지분율 98.8%)를 지배하고 있다.



►봄툰 : 국내 최대 여성전문 웹툰서비스로 로맨스 외에 BL, GL 등 성인여성

 취향의 니치마켓 장르에 특화되어 있다. 웹툰가이드에 의하면, 봄툰의 PV는

 2019년 기준 4.5억뷰로 국내 웹툰 7위이며, 전체 웹툰 PV의 1.4%. 봄툰의 매출액은

 2019년 118억원 → 2020년(e) 179억원으로 증가세에 있는데, 구매력 높은 성인 독자가

 많은 플랫폼의 특성상 여타 웹툰 플랫폼 대비 결제전환율이 높은 편이다. 

►프로듀싱 : 2019년 7월 계열사 키다리이엔티로부터 영업 양수한 사업이다.

 연간 70여편의 웹툰 타이틀을 제작해 봄툰, 카카오페이지 등 국내외 다양한 

웹툰플랫폼에 유통중이다.

►소설 : 플랫폼인 판무림(판타지/무협장르에 특화)과 2개의

 제작팀(판무팀, 로맨스팀)으로 구성. 가능성 있는 웹소설 IP는 웹툰으로 제작해 

일부는 봄툰/델리툰 등 캡티브 플랫폼으로 공급 가능하다. 

►델리툰 : 프랑스의 한국형 웹툰 유료 플랫폼으로 프랑스 현지작품

 외에 한국 작품의 번역 서비스 제공중이다. 델리툰의 회원수는

 2019년 1월 44만명 → 2020년 6월 135만명으로 증가 중이며, 

매출액은 2018년 14억원 → 2019년 65억원 → 2020년(e) 113억원으로

 확대되고 있음. 해외 웹툰시장에서 불어권 시장을 선점한 상태이며, 

2021년부터 독일어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




2. 차트





키다리 스튜디오 차트 입니다.

사실 일주일 전쯤에 글을 쓸려고 생각 중이였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쓰고 1월 16일 작성중인데 일주일사이에

많이 올라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52주 최저가는 2090 입니다. 

최근에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요즘 웹툰 관련주들이

주식 시장에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이여서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외국인 매매가 점점 늘어가는 것도

볼수 있습니다.



밑에는 비슷한 업종의 종목인 디앤씨 미디어 차트 입니다.

최근에 많이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실적




키다리 스튜디오 실적입니다.

표에서 보는것 과 같이 2017년부터 2020년 까지 실적에

계속 늘어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 하였는데 내년 예상실적이

많이 늘어날 예정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4. 관련 뉴스 및 공지



[단독 마켓인사이트]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인수.. 웹툰 국내 3위 사업자로 '우뚝'
한국경제  2020.11.09 18:51
≪이 기사는 11월09일(16:4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마켓인사이트 유료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콘텐츠 플랫폼 회사인 키다리스튜디오가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다. 키다리스튜디오는 국내 웹툰 시장에서 네이버, 카카오에 이어 3위 사업자로서 지위를 단단하게 굳힐 전망이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키다리스튜디오는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인 한희성 전 대표가 보유한 지분 38.8%를 포함한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기로 하고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키다리스튜디오, 틈새 장르 강자…해외 진출도 ‘기대’-신한
이데일리  2020.10.30 08:51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키다리스튜디오(020120)에 대해 니치(틈새 시장)장르 콘텐츠 강자로, 자체 플랫폼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만20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웹툰과 웹소설 제작, 유통, 플랫폼 서비스 업체다. 2017년 웹툰 플랫폼 ‘봄툰’을 운영했던 봄코믹스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웹툰 시장에 뛰어들었다.
윤창민 신한금투 연구원은 30일 “(키다리스튜디오의) 자체 플랫폼 봄툰과 판무림은 각각 여성향 로맨스와 남성향 판타지, 무협 웹소설 등에 가점을 가지고 있다”며 “타겟층이 명확한 니치 장르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니치 장르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에서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하기 부담스러워 진입장벽이 있다”며 “마니아적 장르이기 때문에 특별한 마케팅 없이 고정 팬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프랑스 자체 플랫폼인 델리툰을 통한 직접 해외 진출도 긍정적으로 분석됐다. 그는 “프랑스 현지에서 로맨스와 BL(보이스러브), GL(걸스러브) 등 장르가 인기가 있어 매출이 점점 늘고 있다”며 “가입자수는 2019년 44만명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130만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키다리스토디오는 2019년말을 기점으로 반도체 사업은 철수하고 웹툰과 웹소설 사업 확장에만 주력하고 있다”며 “올해 사업부별 예상 매출 비중은 웹툰 82%, 웹소설 18%”라고 설명했다.

올해 말에는 독일, 내년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진출도 예정돼 있다. 윤 연구원은 “각기 다른 언어권으로 진출하기 때문에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남미권 국가 등까지 간접적으로 진출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키다리스튜디오는 콘텐츠 제작 역량, 자체 플랫폼을 통한 확장성을 모두 갖고 있다”며 “니치 장르에서 경쟁력이 있고, 글로벌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돼 지속적인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광수 (gs88@edaily.co.kr)


[공시]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와 1대3 주식교환 결정
파이낸셜뉴스  2020.12.14 16:24
[파이낸셜뉴스] 키다리스튜디오는 레진엔터테인먼트와 1대3.086103801 비율로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웹툰 제작 스튜디오와 플랫폼 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웹툰 플랫폼의 네트워크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5. 투자포인트


⑴ 웹툰사업이 지금 우리나라 시장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⑵  2020년 12월, 레진엔터 주주가 보유한 레진엔터 주식 전량을

 동사의 신주로 교환해 지급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

 주식교환 이후,동사의 발행주식수는 기존 1,850만주 → 3,214만주로

 증가하며 레진엔터는 동사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는 구조이다.

 레진엔터가 보유한 레진코믹스는국내 3위 웹툰플랫폼으로 미국과

 일본에도 웹툰 플랫폼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이번 딜을 통해 유럽-미국-일본을 연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함과 동시에 웹툰 관련 수직계열화 효과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⑶ 올해 실적 큰폭 으로 개선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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