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넥스, 한국의생명연구원과 화장품⸱의료기기⸱건기식 및 의약품 개발 효능평가 기술 강화 위한 MOU < 연구・개발 < 뷰티 < 기사본문 - 팜뉴스 (pharmnews.com)
크로넥스 주요 사업부 전환·이종이식 시장 주목…코넥스 기업 발굴 - 머니투데이 (mt.co.kr)
손영준 크로넥스 대표 “생체조직 생산시설 내년 구축, 제2도약 확신” (edaily.co.kr)
▶비임상 CRO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
크로넥스(이하 동사)는 2012년 5월 설립되어 2015년 12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비임상시험 관련 CRO 사업과 연구용 실험동물 생산 및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유전자편집 미니피그를 활용하여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맞춤형 비임상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이오 의료 분야에서 실험 및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미니피그의 생육 및 공급과 콜라겐 등 생체재료 원료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정부의 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과 신약 개발의 증가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 전망
COVID-19 팬데믹으로 바이오 산업은 더욱 성장하고 있으며, R&D 투자, 펀드운용, 임상 인프라 구축 등 정부의 바이오 산업 육성 정책은 CRO 산업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임상시험 통과를 위한 절차와 신뢰성 확보의 조건이 복잡해짐에 따라 비임상시험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장기와 미니피그를 통한 제2의 도약
동사는 건립 중인 제주 미니피그 리서치센터(JMRC)를 통해 생체재료 원료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에 필요한 실험동물 및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제주 미니피그 리서치센터(JMRC)에서 생산할 예정인 제주 미니피그는 유전적·해부학적·생리학적으로 인체와 유사하고, 유럽 FDA보고서에 의하면 원숭이나 개보다 신약 검증에 있어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비임상 연구와 인체 대체용 장기 연구, 이종조직 원료 공급원으로서의 강점이 있다. 동사는 센터 건립 후 동시사육 1,400두, 연간 2,000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판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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