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세계 콜레라 백신 공공시장 독점..올매출 1천억 훌쩍 돌파 (edaily.co.kr)
WHO '콜레라 백신 부족' 우려···유바이오로직스, 올해 공급량 50% 이상 늘린다 - 뉴스웨이 (newsway.co.kr)
유바이오로직스, 아프리카에 콜레라 백신 유비콜 1500만도즈 공급 (theguru.co.kr)
▶ 1Q24 Preview. 1분기는 쉬어가는 구간
1Q24 유바이오로직스는 매출액 약 156억원(+8.3% YoY) 및 영업이익 약 9억 원(흑자전환, OPM 5.7%)로 다소 쉬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2공장 가동이 2 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다. 2024년 WHO 연간 수주는 약 4,933 만 도즈로 분기별 고르게 분포될 경우 약 1,000만 도즈 이상 수주되어야 하나 아직 2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분기별 약 800만 도즈를 생산할 수 있다. WHO에 서 공개한 1~3월 콜레라 백신 공급 물량을 고려하였을 때 유바이오로직스는 이 보다 다소 적은 약 700만 도즈 가량을 납품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단, 콜레라 백신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여 WHO의 연간 콜레라 백신 수주 물량에는 큰 영 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 2공장 가동은 약 1개월 지연 전망
올해 초 유바이오로직스 2공장 가동을 약 3~4월로 예상하였으나 이보다 약 1개 월 지연되어 5월경 가동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 더불어 3~4월 출시가 예정 되었던 유비콜S가 4월 9일 현재 아직 WHO PQ(세계보건기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 사제도, WHO Pre-Qualification) 심사 중인 상태로 매출 기여 시기가 당사 추정보다 다소 지연되었다. ‘23년, ‘24년 유바이오로직스는 독점 공급체제에 기인하여 콜레 라 백신 단가를 꾸준히 상향시켰으나 ‘25년은 수주 물량 증가로 인해 콜레라 백 신 단가는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원으로 하향
유바이오로직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4,000원으로 하향 한다. 1분기는 2024년 연간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단, 2공장 가동이 예상보다 약 1개월 가량 지연되었으며 ‘24년 4월 9일 현재 고마진 제품 유비콜S가 아직 WHO PQ 심사 중으로 매출 기여 시기가 당사 추정보다 다소 지연됨에 따라 유비콜S 및 유비콜 예상 납품 물량을 조정하였다. ’22-‘23 년 기준 유바이오로직스 수주 대비 납품 금액은 약 93.2% 수준으로 ‘24년도 역 시 약 94.0%를 이행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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