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작년 4분기 흑자전환…영업이익 215억원 | 연합뉴스 (yna.co.kr)
유니드,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전문 '솔리비스'에 90억 투자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유니드 90억원 투자…솔리비스 2대 주주로 < 자동차 < 산업 < 기사본문 - 중소기업신문 (smedaily.co.kr)
▶ 4Q23 영업이익 215억원(컨센 대비 +22%)
유니드 4Q23 영업이익은 215억원을 달성해 컨센서스(176억원)을 +22% 상회했다. 정기보수 진행에 따른 국내법인 비용 발생 및 판매량 감소(-7%)에도 불구하고 염화칼륨 관련 역래깅 효과 소멸되며 실적은 빠르게 정상화되었다. 4Q22 이후 장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던 염화 칼륨 가격은 4Q22 904$/톤 → 3Q23 376$/톤 → 4Q23 335$/톤으로 하락세가 둔화되었다.
▶ 1Q24 236억원으로 실적 회복세 이어질 전망
유니드 1Q24 영업이익은 236억원을 전망한다. 본사는 지난분기 정기 보수 영향 소멸되며, 중국법인은 2월 춘절 영향 있지만, 분기평균 가동 률이 90%로 오히려 +5%pt 상승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 정상 스프레드 회복 + α(수익성 개선)
유니드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5만원을 유지한다. 유니드 2015년 이후 장기 영업이익률은 11%(염화칼륨 래깅에 이례적으로 낮았던 4Q22~3Q23 제외)로 안정적이다. 이는, 염소 처리의 어려움으로 신규 진입은 제한된 가운데, 주요 전방이 농/의약, 식품 등인 만큼 수 요가 상대적으로 일정하기 때문이다. 2024년엔 이에 더해 1) 9만톤의 염소를 처리할 수 있는 CPs 설비 도입(24.04), 2) 본사 전해조 추가에 따른 에너지 효율 증대(2H24)를 통해 수익성이 영구히 한 단계 Level-up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또한 CAGR 2% 수준의 낮은 수요 성 장성을 보여왔던 가성칼륨이었지만, 2025년부턴 CCS/수전해향 신규 수요가 본격 개화되며 성장성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27개 CCS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중 6개 프로젝트가 이미 착공을 시작 했다. 2030년 CCS 규모는 470만톤CO2/년에 이르러 2023년 대비 500 배에 이를 전망이다. 전쟁 및 해상 운임 상승 등으로 전반적인 화학 업 황은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단기 투자 전략은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 것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단한다. 동사는 글로벌 M/S 40%를 바 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 중으로 섹터 내에서 리스크 최소화 전 략에 대응할 수 있는 업체다. 더구나 0.54배에 불과한 낮은 PBR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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