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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깎는 구조조정 통했다…두산그룹株 '웃음'

by 바방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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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깎는 구조조정 통했다…두산그룹株 `웃음` - 매일경제 (mk.co.kr)

 

뼈깎는 구조조정 통했다…두산그룹株 `웃음`

원자력·수소 에너지사업 부각 에너빌리티, 채권단 조기졸업 퓨얼셀, 美인플레법 수혜주로 지주사 두산 부채비율 166% 올해 영업익 전망치 30% 늘어

www.mk.co.kr

 

 

 

 

 

[부동산Info]‘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분양 - 더퍼스트미디어 (thefirstmedia.net)

 

[부동산Info]‘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분양 - 더퍼스트미디어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원에 공급하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의 분양을 실시한다.해당 단지는 두산건설이 지난 2018년에 분양했던 ‘평촌 두산위브 리버뷰(855세대, 2021년 12월

www.thefirstmedia.net

 

 

 

 

 

두산 'DD100도저' 북미 고객에게 첫 인도 - Businesskorea

 

두산 'DD100도저' 북미 고객에게 첫 인도 - Businesskorea

[비지니스코리아=허성수 기자] 두산에서 제작한 첫 번째 도저 'DD100'이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고객에서 인도됐다고 두산인프라코어북미법인이 밝혔다. 지난 11일 건설장비 관련 글로벌 미디어 &a..

www.businesskorea.co.kr

 

 

 

 

 

두산건설, 스마트 리빙 하우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8월 선보여 < 경제·금융 < 기사본문 - 넥스트데일리 (nextdaily.co.kr)

 

두산건설, 스마트 리빙 하우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8월 선보여 - 넥스트데일리

두산건설은 자사가 시공을 맡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을 ‘스마트 리빙 하우스’로 명명하고 수요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먼저 8월 충남 천안시 일원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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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BG 견조한 실적 지속으로 자체사업 수익성 개선
두산㈜의 2Q22 연결 매출액 4.34조원(+29.7% QoQ, +45.1% YoY), 영업이익 3,679억원(+97.2% QoQ, +40.4% YoY)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3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개선은 에너빌리티, 밥캣 등 계열사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5월부터 두산테스나의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에 기인한다. 당기순이익 적자전환은 ①메카텍 중단사업 손실 1,600억원, ②두산밥캣 주가 하락에 따른 PRS 손실 900억원에 기인한다. 일회성비용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약 1,200억원 수준이다.


자체사업 매출액은 3,402억원(+3.6% QoQ, +3.7% YoY), 영업이익 455억원(+21.7% QoQ, +4.8% YoY)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2%(2Q21) → 13.4%(2Q22)로 소폭 상승했다. 별도 매출액은 2,924억원(+11.8% QoQ, +12.4% YoY), 영업이익 486억원(+178% QoQ, +34.6% YoY)을 기록했다. 자체 사업과 별도 부문 실적 차이는 전자BG 부문과 정보통신 부문의 해외사업장 포함 여부에 있다. 별도이익 증가는 전자BG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기인한다.

 
▶하반기 DLS, 로보틱스 고성장 지속 전망
전자BG 부문의 매출액은 2,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2.4% 성장했다. 사업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및 네트워크 등 High-end 제품 매출 확대에 기인한다. 회사 측에서는 하반기 전자BG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4,909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DMI/DLS/로보틱스 부문의 2Q22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440억원을 기록했다. 기수주 장비 투입 본격화로 DLS의 2Q22 매출 증가율은 168%를 기록했다. 북미 선진 시장 매출 확대로 로보틱스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증가율은 65%를 기록했다. 동 부문의 금년 하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1,06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목표주가 18만원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동사의 NAV와 주가간 괴리는 70%로 지주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할인율을 기록 중이다. 이유는 금리 인상에 따른 재무 관련 우려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사는 2020년~2021년까지의 고강도 구조조정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재무구조 개선을 이뤄냈다. 동사의 연결,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각각 166%, 77%에 불과하다. 사업 측면에서는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 자체 사업 중 전자BG 부문의 실적 개선, DLS/로보틱스의 고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목표주가는 18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자회사 에너빌리티에 대해 시가 대비 60%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으나, 여전히 ㈜두산 주가와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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