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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행사2

한국사정리 / 삼한, 따뜻한 날씨로 살기 좋은 나라 삼한, 따뜻한 날씨로 살기 좋은 나라 마지막으로 살펴볼 나라는 삼한입니다. 여기는 지금의 전라도, 경상도가 속한 지역입니다.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지금까지 배운 나라들 중에서 가장 살기 좋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살았고, 나라도 많았어요. 마한만 해도 54개 국가가 연합해서 만든 나라였고요, 진한과 변한은 12개씩의 나라가 연합해서 만들었어요 종교만 이끄는 제사장 ‘천군’이 나타나다 이 많고 많은 나라 중에서 마한의 목지국에서만 왕이 나왔고, 삼한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나라는 왕이 없고 옥저처럼 군장만 있었던 거예요. 그 군장을 신지, 견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정치와 분리되어 종교는 별도로 천군이라 불리는 제사장이 이끌었습니다. 엇! 드디어 제정이 분리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2024. 4. 22.
한국사 정리 / 부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몽, 부여의 모습을 고구려에 옮기다 부여는 굉장히 중요한 나라입니다. 왜냐하면 이 부여에서 주몽이 내려가서 세운 나라가 고구려거든요. 이란 드라마 기억나세요? 그 드라마의 마지막 부분에 주몽이 고구려를 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부여와 고구려는 정치나 사회 모습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심지어 똑같은 것도 많아요. 그럼 부여의 기록을 통해 부여의 역사를 살펴볼게요. 부족장들이 힘을 합쳐 부여를 세우다 나라에는 왕이 있으며 벼슬은 가축의 이름을 따라 마가, 우가 저가, 구가, 대사자, 사자라 칭했다. 일단 위에서 계속 등장하는 글자가 있죠? ‘가(加)’라는 한자입니다. 부족장을 뜻해요. 이를 통해 부여는 왕과 마가, 우가, 저가, 구가라는 4부족의 부족장들이 힘을 합쳐 만든 나라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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