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근대사1 한국사정리 / 삼한, 따뜻한 날씨로 살기 좋은 나라 삼한, 따뜻한 날씨로 살기 좋은 나라 마지막으로 살펴볼 나라는 삼한입니다. 여기는 지금의 전라도, 경상도가 속한 지역입니다.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지금까지 배운 나라들 중에서 가장 살기 좋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살았고, 나라도 많았어요. 마한만 해도 54개 국가가 연합해서 만든 나라였고요, 진한과 변한은 12개씩의 나라가 연합해서 만들었어요 종교만 이끄는 제사장 ‘천군’이 나타나다 이 많고 많은 나라 중에서 마한의 목지국에서만 왕이 나왔고, 삼한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나라는 왕이 없고 옥저처럼 군장만 있었던 거예요. 그 군장을 신지, 견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정치와 분리되어 종교는 별도로 천군이라 불리는 제사장이 이끌었습니다. 엇! 드디어 제정이 분리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2024. 4.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