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길복순1 넷플릭스의 독주 체제, 갈림길 선 국내 OTT들 넷플릭스의 독주에 2위 없는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국내 OTT 시장에서, 토종 OTT 사들은 계속되는 적자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토종 OTT 3사(티빙·웨이브·왓챠)의 연간 영업손실 합계는 2,964억 원에 달합니다. 넷플릭스만이 유일하게 지난해 14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죠. 이런 현상은 콘텐츠 투자비에 비해 가입자 수 확보에 따르는 수입이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이에 OTT 사들은 수익성 회복을 위한 각자의 전략을 내놓고 있습니다. ▶ 웨이브 먼저 웨이브는 선택과 집중에 관해 이야기했는데요. 웨이브는 지난 4월25일 열린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를 통해 투자 전략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1000억원가량 콘텐츠 투자.. 2023. 5.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