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3분기 누적 3.8조…작년 연간 실적 추월

KB금융, 3분기 누적 3.8조…작년 연간 실적 추월(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KB금융, 3분기 누적 3.8조…작년 연간 실적 추월(종합)

 

 

 

 

 

 

KB금융, 벌써 작년보다 더 벌었다 (sedaily.com)

KB금융, 벌써 작년보다 더 벌었다

 

 

 

 

 

 

증권가, KB금융 역대 최대 실적 발표에 목표가 줄상향 | 연합뉴스 (yna.co.kr)

증권가, KB금융 역대 최대 실적 발표에 목표가 줄상향 | 연합뉴스

 

 

 

 

 

 

[컨콜] KB금융 "올해 배당성향 26% 초과…배당금 의미있게 늘린다"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컨콜] KB금융 "올해 배당성향 26% 초과…배당금 의미있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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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2,000원 유지

3분기 연결 이익은 1조 2,979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조 2,179억원과 컨센서스 1조 2,080억원을 상회. 우려와 달리 NIM과 대출성장률이 모두 견조한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기대 이상의 이자이익을 달성한 가운데 충당금 환입 영향으로 자산건전성도 전분기대비 추가 개선된 점에 기인. 주요 특이요인으로는 은행 법인세 환입 약 180억원과 거액 대손충당금 환입 약 170억원, 해외자회사 잔여지분 조기인수 관련 기타영업이익 약 140억원 등이 있음. 

▶이자이익 전년동기대비 16.0%, 전분기대비 3.5% 증가하며 추정치를 2.8% 상회. 예금금리 repricing 효과 소멸과 가계부채 관리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룹 NIM이 전분기대비 1bp, 은행 NIM이 전분기대비 2bps 개선되고 원화대출금이 전분기대비 3.4%나 증가하였기 때문. 동사는 상반기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년말 대비 1.4%에 불과했고 기업대출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높은 대출성장률을 시현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

▶비이자이익 전년동기대비 3.3% 증가, 전분기대비 1.4% 감소하며 추정치 하회. 수수료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5%, 전분기대비 5.3% 성장하였으나 환차손 증가와 푸르덴셜생명의 책임준비금 전입액 증가 등으로 인해 기타영업손익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

▶판매비와 관리비 전년동기대비 4.0% 증가, 전분기대비 0.3% 감소하며 추정치에 부합. 3분기 경비율은 46.8%로 전년동기대비 3.9%pt, 전분기대비 1.2%pt 개선.

▶충당금전입액 전년동기대비 7.1%, 전분기대비 10.9% 감소하며 추정치보다 양호한 모습 시현. 대손비용률은 20bps로 전년동기대비 2bps, 전분기대비 5bps 하락. 충당금 환입 영향을 제외한 경상적 대손비용률도 22bps로 기록적인 자산건전성이 이어지는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