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호실적 흐름 유지…지금은 매수할 때” - 매일경제 (mk.co.kr)
[약업신문]코스메카코리아,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참가해 OGM 전략 전파 (yakup.com)
[특징주] 코스메카코리아 주가 8.06% 하락...거래량은 급증 < 증권·재테크 < 금융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 과도한 주가 하락, 지금은 매수할 때
코스메카코리아는 3월 초 이후 18% 낙폭을 보이며 단기간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동일기 간 화장품 업종이 6% 상승하고, 코스닥이 4%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고점(2/23) 대 비해서는 27%의 낙폭을 보였다. 주가 하락 요인을 고려해 본다면 시장/섹터 내 대형주로의 수급 이동 영향이 컸으며, 기업만의 이슈로는 지난해 동사의 호실적을 견인한 한 축인 미국 법인의 실적 우려에 기인한다. 미국법인은 미국의 기능성(OTC) 수주 증가로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비 두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계절성(전분기비 매출 감소)을 비선호하는 시장 분위기가 우려로 확대되었다. 당사는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판단하며, 지금은 매수 해 야할 시기로 본다. 전일기준 12M fwd P/E 9x를 하회했다.
▶ 1분기 중간 점검: 우리는 변한 것이 없어
코스메카코리아의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3천억원(YoY+11%), 영업이익 144억원 (YoY+56%)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핵심법인인 국내와 미국 모두 두자릿수 성장하는 가 운데, 중국법인의 흑자기조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 호실적의 흐름은 변한 것이 없다. ①한국법인은 매출 725억원(YoY+10%), 영업이익 70억원(YoY+53%, 이익률 10%) 전망한 다. 지난해 한국법인은 미주/일본 수출 국내 인디, 글로벌 수주 확대 등을 통해 믹스가 개 선되었다. 해당 고객사의 수주 증가 반영되며 호실적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1분기는 핵 심 고객사의 SKU 추가와 국내 대형 PB로의 포인트메이크업 수주 확보 등을 통한 성과가 유 의미하다. 고객군 믹스 개선과 물량 확대 나타나며 한국법인은 분기 사상 최대 매출 7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 ②미국법인은 매출 528억원(YoY+15%), 영업이익 67억원 (YoY+21%) 예상한다. OTC 수주 확대와 주요 고객사의 중국 면세 호조로 잉글우드랩미국의 가동률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OTC의 경우 지난해 등록된 건의 제품이 일부 출고 중인 것으로 보인다. 1분기는 잉글우드랩미국과 한국 매출이 대등할 것으로 추정한다. ③중 국법인은 매출 130억원(YoY+2%), 영업이익 4억원(흑자전환) 기대된다. 매출이 다소 약하 나, 손익을 보다 우선한 영향으로 향후 기능성(선) 중심 수주 확보 목표한다.
▶ 2024년: 미국 매분기 성장 전망
2024년 코스메카코리아의 핵심은 국내 성장(인디/글로벌 물량 확대+방한 중국인 증가)과 더 불어 지난 2~3년간 투자해온 미국 기능성(OTC) 제품/고객군 확보(도표2)이다. 코스메카코리 아는 역사상 최대 건수를 확보(FDA Filings)했으며, 특히 동종 기업 중 비교 불가 수치다. 대부 분 글로벌 고가/더마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 OTC 품목당 10억원 이상의 매출이 지속 됨을 경험한 바 있다. 해당 품목의 수주가 올해 본격화 되면서(현 추정치 매출 미반영) 미국 법인의 매출은 매분기 성장 추세 이어갈 것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6만원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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