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자회사 확장+동남아 진출로 성장 기대-신한 (inthenews.co.kr)
애니플러스, 3분기 매출 389억…연 1000억 매출 눈앞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애니플러스, 주가 급등…M&A 과실 본격화 (thebigdata.co.kr)
▶ 올해도 흥행 성공한 AGF
12/2~3 킨택스에서 열린 AGF(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가 성황리 에 마쳤다. 애니메이션과 서브컬쳐 게임, 굿즈(혹은 작고 귀여운 캐릭 터 상품)을 수집하는 문화는 마이너한 장르에서 점차 더 많은 젊은이 들이 즐기는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관련해 애니플러스는 꾸준히 팔 로업 해볼만한 기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80~90%를 국내 유통하고 서브컬쳐 기업 중 굿즈 제조, 콜라보 카페 등에 가장 적극적이다.
▶ 3Q23 Review: 순항중
3Q23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389억원(+157.4%), 75억 원(+57.9%)를 기록했다. 이익이 QoQ로 크게 올라온 이유는 자회사 위매드가 흑전한 영향이 크다(드라마 <가슴이 뛴다>가 6/26~8/15 방 영되며 제작 매출 인식). 이외 별도 컨텐츠와 로운컴퍼니의 매출액 성 장이 두드러졌고, 4월 인수한 애니맥스코리아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 아직 보여줄 게 남아있다
2023년과 2024년 영업이익으로 각각 212억원(+118.7%), 283억원 (+34.2%)를 전망한다. 신한 추정치 기준 24F PER은 13배*로 가격 매 력이 크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재료가 될 수 있 는 이벤트들이 분명 남아있다. ① 라프텔 지역 확장: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이 연내~연 초 동남아 6개국에 진출한다. 동남아 인구수와 지금까지 쌓아온 자산 (PMNA를 통해 확보한 IP 라이브러리와 현지 사업 노하우)를 고려하 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관련 성과를 기대해보자. ② 서브컬쳐의 대중화: 애니메이션과 굿즈 수집을 즐기는 문화가 대중 화되며 사업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버추얼아이돌 PLAVE와의 협업, 서브컬쳐 게임 콜라보카페 진행(앙스타, 블루아카이브, 니케 등) 등이 대표적이다. 내년부터는 애니맥스코리아와의 합병 시너지도 기대된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노레이, 생산 확대 및 본격 가동 위한 신공장 오픈 (0) | 2023.12.06 |
---|---|
메가스터디교육, 수능 비중 확대의 수혜 (1) | 2023.12.06 |
'매출 부진' 서흥, 글로벌 건기식 시장서 답 찾나 (1) | 2023.12.04 |
불닭볶음면 잘 나간다는 소식에…소스 맛집 '에스앤디' 6%대 강세 (1) | 2023.12.04 |
유바이오로직스, 유일한 글로벌 공공 콜레라 백신 공급사 (1) | 2023.12.04 |
댓글